"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는 말은 누구나 압니다. 이 편은 왜 그런지, 그리고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를 실제 계산으로 확인합니다.
이 트랙(투자전략)의 목표 — 포트폴리오 구성 원리, 투자 대가들의 방식, 퀀트 투자, 손절·익절, 보유 전략, 투자 격언을 거쳐 「최대한 잃지 않는 방향」으로 종합하는 것입니다.
두 자산이 다른 이유로 흔들리면, 합쳤을 때 흔들림이 서로를 가려줍니다.
우산 장수와 아이스크림 장수가 있어. 비 오는 날엔 우산 장수가 벌고 아이스크림 장수는 못 벌어. 맑은 날엔 반대야. 그런데 둘이 동업을 하면? 날씨가 어떻든 매일 누군가는 벌어서, 전체 수입이 훨씬 안정돼.
이게 포트폴리오야. 「같은 이유로 같이 흔들리지 않는」 것들을 섞으면, 전체의 흔들림(위험)이 각각을 따로 가졌을 때의 평균보다 작아져.
상관관계가 낮을수록 같은 기대수익에서 위험이 더 크게 줄어듭니다.
자산 A(예: 주식, 기대수익 8%, 변동성 18%)와 자산 B(예: 채권, 기대수익 4%, 변동성 6%)를 섞습니다.
종목 하나를 고르기 전에 먼저 정해야 할 것들입니다.
| 결정 | 질문 | 이 사이트에서 다룬 곳 |
|---|---|---|
| 자산배분 | 주식·채권·원자재·부동산·현금을 각각 얼마나? | 부동산 15편, 원자재 10편 |
| 지역·섹터 분산 | 국내/해외, 어느 섹터에 집중되지 않았나? | 산업·섹터 10편, 산업·섹터 09편 |
| 레버리지·현금 비중 | 빚을 얼마나 쓰고, 현금을 얼마나 남겨둘까? | 대출·상환 05편 |
← 이 세 결정을 먼저 하고 나서 개별 종목을 고르는 순서가 안전합니다
흔한 실수. 종목을 10개, 20개 가지고 있어도 전부 국내 성장주이거나 전부 레버리지 상품이면 분산이 아니라 「숫자만 많은 집중투자」입니다. 몇 개를 가졌는지가 아니라 「서로 다른 이유로 움직이는 것을 가졌는지」가 진짜 분산입니다.
이 편의 요약. 포트폴리오의 위험은 개별 자산 위험의 산술평균이 아니라, 상관관계에 따라 그보다 작아질 수 있습니다. 종목 수보다 「서로 다른 이유로 움직이는가」가 진짜 분산의 기준입니다.
다음 편은 02편 — 투자 대가들의 철학입니다. 워런 버핏부터 레이 달리오까지, 서로 다른 시대의 서로 다른 답을 정리합니다.